-1천 7백여 명의 관람객 모인 가운데 최강자 자리 놓고 열띤 경합 이어져
-사이퍼즈 부문 패자조에서 살아남은 ‘5857’, 강팀 ‘신세계’ 꺾고 최종 우승 차지
-던전앤파이터 부문 ‘악마군단장’과 장재원 선수, 대장전과 개인전 부문 각각 우승

넥슨(대표 서민)은 1일(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Summer’의 최종 결승에서 패자조 진출팀인 ‘5857’과 ‘악마군단장’이 각각 강력한 우승후보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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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7백여 명의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진행된 이번 액션토너먼트 결승에서는 승자조와 패자조가 나뉘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경기 규칙에 따라, 우승 후보로 주목된 승자조 팀과 강한 생명력으로 결승까지 살아남은 패자조 팀의 치열한 벼랑 끝 승부가 펼쳐졌다.

먼저 진행된 사이퍼즈 경기에서는 패자조에서 살아남아 결승까지 올라온 ‘5857’이 최종 결승까지 무패를 기록한 강팀 ‘신세계’를 상대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지난 8강전에서 이동식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5857팀을 한 차례 꺾은 경험이 있었던 신세계는 승자조 어드밴티지로 한 세트를 얻어 세트스코어 1대 0의 유리한 상태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신세계는 기세를 몰아 초반 득점에 나섰지만, 연속으로 트루퍼를 차지하며 꾸준히 캐릭터를 성장시킨 5857에게 역전을 허용했고, 적진을 파고드는 카를로스 이수훈 선수의 맹활약에 힘입은 5857은 마지막 HQ를 파괴하며 승리, 세트 스코어를 1대 1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2세트, 시작부터 화려한 팀플레이로 신세계의 적진을 점령해나간 5857은 카인 양민혁 선수와 레이튼 김현호 선수의 선전으로 신세계의 마지막 반격 시도까지 막아내며 17대 6으로 두 번째 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승세를 잡은 5857은 마지막 3세트에서도 빠른 성장을 통해 신세계와의 레벨 차이를 벌려나갔고, 강한 캐릭터를 이용해 신세계의 방어 건물을 차례로 파괴하며 적진을 완전히 붕괴시키는데 성공, 세 개 세트를 연속 승리하며 최종 세트 스코어 3대 1로 압승을 거둬 8강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던전앤파이터 부문에서도 패자조 진출팀의 역공이 이어졌다.

던전앤파이터 대장전 부문 패자조 진출팀인 ‘악마군단장’은 승자조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승리를 내어줬던 ‘제닉스테소로’를 상대로 첫 세트 선취점을 내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곧바로 김도훈 선수가 올킬을 달성하는데 이어, 소환수를 적극 활용한 조성일 선수의 활약이 펼쳐지며 첫 세트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도 악마군단장 정재운 선수가 끈질긴 공격으로 박진혁 선수를 물리친데 이어 김도훈 선수의 연속 콤보 활약이 이어지며 상대 출전 선수를 모두 제압하는데 성공, 승자조 어드밴티지로 한 세트를 얻은 데 불과한 제닉스테소로를 세트스코어 2대 1로 누르고 악마군단장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던전앤파이터 개인전 경기에서는 장재원과 정재운 선수가 맞붙어 개인전 부문 일인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최종 대결을 이어갔다.

승자조 어드밴티지로 1점을 미리 획득한 장재원 선수는 정재운 선수에게 두 세트를 연이어 패하면서 수세에 몰렸지만, 세 번째 세트부터 특유의 침착하고 예리한 공격력을 되찾기 시작해 화려한 콤보스킬로 역전에 성공, 최종 스코어 3대 2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8주간 진행된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Summer’의 모든 경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다음 대회 일정은 오는 10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와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cyphers.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복현 기자 bhlee@thega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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