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시즌2 파이널 진출 한국 지역 선수들이 우승을 향한 걸음을 시작한 가운데, 각기 이번 대회에 필승을 각오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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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 “기세를 몰아서 시즌 파이널도 꼭 우승하겠다”

이번 WCS Korea 시즌2 스타리그에서 대진도 쉽지 않았고 연습에도 애를 먹었지만, 최연소 로열로더가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이신형, 정윤종 같은 대단한 선수들을 꺾어서 나 자신이 너무나 신기하다. 작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GSTL에서 시차적응에 애를 먹어서 이번에 독일에서 열리는 WCS 시즌2 파이널도 약간 힘들 것 같긴 한데, 이정훈 선수를 비롯한 팀 형들에게 마인드 컨트롤 등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다. 지금 당장은 프로토스전이 가장 자신 있는데, WCS 시즌2 파이널에서는 개인적으로 윤영서 선수를 피하고 싶고, 최소한 8강 이상, 나아가 열심히 노력해서 꼭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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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 “누구와 만나도 이길 자신이 있고 누구도 두렵지 않다”

이번 WCS 시즌2 파이널에는 비록 한국 지역 4강 진출자 자격으로 가지만, 시즌 파이널에서는 모든 것이 리셋 되고 각 지역에서 1등을 했건 2등을 했건 상관없다. 시즌 파이널에서는 딱히 라이벌로 꼽을 만한 선수는 없고 누구와 경기해도 이길 자신이 있으며, 최소 4강 이상은 진출한 후 최종 목표는 시즌2 파이널의 우승이다. 올해 WCS의 도입 후 모든 계획을 WCS에 맞춰서 바꿨고, 일부로 시즌1부터 해외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나의 목표는 글로벌 파이널 진출 미 우승이기 때문에 추후 시즌3 때 여유가 된다면 해외 대회에 참가해서 추가 WCS 포인트를 획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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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테란전만 잘 극복한다면 다시 한번 내가 세계 최고라는 것을 증명하겠다”

이번 시즌 4강에 머물며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성적을 냈는데, 다행히 시즌 파이널에 다시 진출하게 되어 새로운 기회라고 여기고 꼭 우승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시즌 파이널에서는 윤영서, 조성주, 최지성 등 워낙 쟁쟁한 테란 선수들이 많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어떻게 테테전을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저그전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고, 프로토스는 크게 위협적인 선수가 없는 것 같아서 테란전만 잘 극복하면 이번 시즌2 파이널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주목을 받는 만큼 그 실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시즌 파이널에서 한국 지역에서 4강에 머문 성적을 만회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으나, 시즌 파이널에 가서 내가 세계 최고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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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 “목표는 글로벌 파이널, 이번에 성적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오랜만에 개인리그에서 성적을 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아직 시즌 파이널이 남아 있으니 적어도 4강 이상은 진출하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사실 군단의 심장 도입 후 프로리그에서는 잘 하고 있었고 개인리그에서만 큰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딱히 부진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이 그냥 개인 리그에서 운이 좀 없었다 정도로 생각했다. 시즌 파이널에서 개인적으로 이신형 선수는 피하고 싶고 다른 선수는 다 비슷한거 같다. 다만, 북미 지역의 최성훈, 이제동, 그리고 샤샤 호스틴 선수는 실력이 높은 것 같다. 한국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조성주 선수를 다시 맞붙어도 이길 자신이 있고, 프로토스 전도 많이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오랜만에 해외 대회에 나가는 거고 독일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말로 하는 것 보다 시즌 파이널에서 성적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겠으며 올해 목표는 글로벌 파이널 진출이니 팬들의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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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 “시즌 파이널을 해외에서 해서 좀 더 자신있다”

이번 시즌 8강에서 아쉽게 졌지만, 시즌 파이널에 진출해서 기분 좋고 해외에서 해서 더 자신감이 있다. 시즌 파이널에서는 4강 이상의 성적을 내고 싶고 개인적으로 이신형 선수와 최성훈 선수가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아무래도 프로토스가 가장 많으니 프로토스전 위주로 연습을 해야 할 것 같고 테란전이 가장 자신 있다. 저그의 경우 진출 선수가 적어서 기본기 위주로 연습하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한국에서 하는 방송 경기는 긴장하는 것이 너무 심했는데 GSTL때 몇 차례 승리 후 긴장감이 줄고 자신감이 늘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시즌2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많은 응원을 해주시는데, 이제 시작이니까 더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이복현 기자 bhlee@thega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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