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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6월 29일 새로운 LoL 게임 모드 ‘전략적 팀 전투’를 국내에 출시했다. 전략적 팀 전투는 다양한 LoL 챔피언으로 팀을 구성하고, 병력을 업그레이드하며 전투 대형을 구축해 전략 대결을 펼치는 게임 모드다.
전략적 팀 전투에서는 8명의 플레이어가 한 경기에서 맞붙게 된다. 먼저 플레이어들은 ‘공동 선택’ 과정을 통해 무작위로 나열된 챔피언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일정 라운드가 지날 때마다 추가적으로 챔피언을 공동 선택할 수 있다.
각 라운드의 준비 단계에서는 골드를 획득해 상점에서 챔피언을 구매할 수 있으며 결투장 내에 각 챔피언을 배치한다. 이후 전투 단계에서는 결투장에 배치된 챔피언들이 다른 플레이어가 배치한 챔피언 혹은 AI 몬스터와 자동 전투를 벌이며, 전투 종료 시 승리 횟수와 연승 또는 연패 여부 등에 따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과정을 반복해 최종적으로 체력을 유지한 최후의 플레이어가 단 한 명의 승자가 된다.
전략적 팀 전투에서 챔피언들은 능력치의 강력함에 따라 1~5단계까지 구분되며, 높은 단계의 챔피언일수록 더욱 희귀하며 높은 가격의 골드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챔피언들은 크게 출신 및 소속 집단 등에 따른 ‘계열’과, 전투 방식 및 기능을 나타내는 ‘직업’ 등 두 가지 군으로 분류되어 플레이어가 결투장 내에 구성하는 챔피언 조합에 따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AI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일부 아이템을 획득해 챔피언에게 장착할 수 있으며, 같은 챔피언들을 조합해 더욱 강력한 챔피언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
전략적 팀 전투는 기존 플레이어부터 신규 플레이어까지 LoL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LoL 챔피언들을 선택, 배치 및 강화하는 전략적 재미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정부가 치졸한 방법으로 국내 기업들에게 보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이에 맛서서 촛불정신이 깃든 ‘일제 불매운동’으로 뜨거운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가의 어려움에 있어서 우리는 항상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었기에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일제 불매운동’으로 일본 정부가 제정신을 차리길 바란다.
그리고 그들에게 대한민국은 정부보다 국민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다시 한번 알려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