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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글북'(감독 존 파브로)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정글북'은 17~19일 898개 스크린에서 9188회 상영돼 61만9184명이 봤다(누적관객 170만6167명). 이 기간 매출액은 54억4700만원(매출액 점유율 27.4%), 누적매출액은 147억5200만원이다.

 '정글북'은 디즈니 스튜디오가 몇 해 전부터 추진해온 동화 원작의 실사영화화의 시리즈 중 한 편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늑대소년 '모글리'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앞서 4월 북미를 비롯 전 세계에서 개봉해 9억2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메가 히트작이다.

 '정글북'이 누적관객 170만명을 넘어서면서 국내에서 개봉한 디즈니 실사영화 시리즈 5편 중 두 번째로 많은 관객을 불러모은 작품이 됐다. 1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18만명·2010)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김명민 주연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 이하 '특별수사')가 차지했다. 영화는 690개 스크린에서 9072회 상영돼 42만9490명이 봤다(누적관객 53만7877명). 이 기간 매출액은 35억7700만원(매출액 점유율 18.0%), 누적매출액은 44억원이다.

영화는 변호사 사무장 최필재가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택시기사 권순태의 편지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명민이 사무장 '최필재', 김상호가 '권순태'를 연기했다. 성동일은 필재가 모시는 변호사 '김판수', 살인사건과 관련 있는 인물인 '여사님'은 김영애 맡았다.

 '컨저링2'(감독 제임스 완)은 3위에 올랐다. 영화는 640개 스크린에서 6758회 상영돼 42만154명이 봤다(누적관객 124만7493명). 매출액은 35억3700만원(매출액 점유율 17.8%), 누적매출액은 102억원이다.

이 영화는 공포 영화계의 천재로 불리는 말레이시아 출신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으로 완 감독이 2013년 내놓은 '컨저링'의 후속작이다. 영화는 어느 가족이 이사간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베라 파미가·패트릭 윌슨·프란카 포텐테 등이 출연했다.

 '컨저링'은 개봉 당시 전 세계에서 3억1800만 달러를 벌어들인 히트작이다. '컨저링2' 또한 현재 북미 현지에서 7100만 달러, 해외에서 1억16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 '아가씨'(28만4685명, 누적 371만명), 5위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19만3595명, 누적 104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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