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삼성에서 PC방을 주요 타겟 으로 23인치 모니터를 출시 했다
일단 먼저 스펙을 보면 58Cm(23형) 와이드 화면으로 최대 2048 * 1152 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5ms의 빠른 응답속도, 밝기 300CD, 동적 명암비 20000:1을 가지고 있다. 엘레 베이션(높낮이 조절), 피벗의 부가 기능도 포함한다.
PC방 모델답게 입력단자는 간편화 한 것이 특징이다 D-SUB와 DVI 포트만을 지니고 있다.
또한 대기전력을 0.3w 로 끌어내려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전기료 까지 잡아준다
느껴보지 못한 디자인 2343BWX
박스 개봉 후 첫 대면에 느낀 점은 특이하다가 정답이다.
하이 그로쉬 처리가 된 전면 베젤에 책상위에 올렸을 때 설치 공간이 생각보다 적어 공간 차지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눌러야 하는 버튼은 전혀 없다. 터치 방식의 OSD버튼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23형의 특징
22형 모니터와 24형 모니터가 표준화된 지금 23형의 특징은 무엇일까?
먼저 가장 큰 특징은 22형과 24형이
결과는 대만족 이었다. 예전 구형 AGP 그래픽 카드에서도 DVI 포트만 있다면 완벽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최대 해상도의 크기에서 네이버나 다음 같은 메인화면을 좌우에 있는 배너까지 잘려나가지 않게 완벽하게 두개 창을 띄어 놓고도 약간 남는 정도의 해상도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우였다.
현재 나오는 3D 게임들은 윈도우에서 인식한 모니터 패널의 해상도를 게임 옵션에서 지정할수 있다. 즉 윈도우가 Syncmaster 2343BWX 모니터를 제대로 인식만 했다면(그렇다고
드라이버를 따로 설치해주거나 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동 인식했다) 게임 옵션에서
그럼
먼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스타 크래프트를 구동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놀라고 말았다.
일단 먼저 게임을 구동을 시킨 후에 OSD메뉴에서
변경 해주어야 할 줄 알았는데 필자가 2342BWX를 무시한 결과가 되고 말았다. 왜냐하면
자동으로 해당 해상도가 맞추어져 변화 되었던 것이다.
OSD 화면 크기 옵션이 자동으로 되어 있어야 작동하는 기능이기는 하지만 PC방에서 겪어야 할 번거로움이 바로 사라질 것으로 느껴졌다. 와이드 모니터를 처음 적용한 PC방에서는 손님들의 요구로
하지만 이렇게 자동으로 셋팅을 해놓는다면 번거로움은 많이 사라질 것이다.
(혹시 늘어져 보이는 화면을 선호 한다면 해당 기능을 꺼놓으면 늘어져 보인다)
그리고
밝은 밝기와 높은 해상도 그리고 심플하면서도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23형 모니터는
단지 틈새 시장 모니터란 인식을 완벽하게 깨주었다
PC방 모델이나 기업 모델로 나오는 기존의 제품들은 무엇인가 항상 2%가 부족했었다.
비록 짧은 시간의 리뷰 사용이었지만 불편함이나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