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라띠마 언론 시사회 성황리 개최
-유지태 감독 “마이 라띠마는 많은 분들의 열정과 노력, 배려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
-배수빈 “영화 안에 내가 가지고 있는 진심을 불어넣으려고 노력했다.”
-박지수 “좋은 선배님과 좋은 감독님을 한꺼번에 만난 것 같다.”
   
   
세상이 등돌린 외로운 두 남녀의 고독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 '마이 라띠마'가 5월 24일(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유지태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 배수빈, 박지수, 소유진이 참석해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했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취재진들의 질문이 쏟아졌고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밀도있는 질문과 답변들이 오가면서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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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준비해온 영화 개봉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유지태 감독은 “극장에 와서 트레일러를 보는 순간, 이때까지 배우 활동할 때와는 다른 새로운 감동을 느꼈다. 마이 라띠마가 정말로 개봉을 하리라고는 상상을 못했던 것 같다. 이 자리에서 영화를 현실화 시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는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는 청년 수영역을 맡은 배수빈에게 “연기한 작품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이번 작품이 본인에게 특별하게 느껴질 것 같다”고 묻자, 배수빈은 “시나리오를 보는 순간 정말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용기 있게 참여했고, 영화 안에 내가 가지고 있는 진심을 불어넣으려고 노력했다.” 며 캐릭터에 대한 진성성이 느껴지는 답변을 전했다. 

이어 유지태 감독은 “내 시나리오에 누군가가 먼저 하고 싶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기 때문에 엄청 감격했었다.” 며 배수빈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마이 라따마로 스크린 복귀와 동시에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인 소유진에 대해서 유지태 감독은 “웃는 모습이 참 예쁜 배우이다. 웃을 때 사람의 경계를 없애주는 마력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 느낌과는 색다른 모습의 영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며 소유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소유진에게 베일에 쌓여있는 영진의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어렵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수영과 라띠마가 가지고 있는 성장통을 영진도 가지고 있고, 화려해 보이지만 외로워 보이는 모습을 영진에게도 느꼈다. 두 주인공과 캐릭터는 다르지만 모두가 같이 느끼는 이 시대의 아픔을 표현해보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유지태 감독이 발굴한 마이 라띠마 역의 신예 박지수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첫 영화연기에 대한 소감과 태국어에 대한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박지수는 “처음 연기를 하는데, 이렇게 캐릭터의 스펙트럼이 큰 역할을 맡겨주셔서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캐스팅 되고,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기간 동안, 태국인 슈퍼바이저와 함께 태국어와 어눌한 한국말을 많이 연습했다. 실제 태국인분들의 마르고 까무잡잡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도 하고 태닝도 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 는 말을 전했다. 

이어 "배우 출신 감독이라서 부담감은 없었는 지, 현장에서 어떠셨는지 궁금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배수빈은 “모든 배우 및 스탭분들의 역량을 젠틀하게 최대한 끌어내주게 만들었던 좋은 연출가였다.”며 유지태 감독에 대한 무한신뢰를 내비쳤고, 박지수는 “처음이어서 현장이 어떤지에 대해 잘 몰랐지만 신경을 많이 써주셨고, 연기 하나하나 정말 세심하게 많이 알려주셨다.”며 말을 전했다. 

이주민 여성문제에 대한 질문에 유지태 감독은 “이주민 여성문제를 조사하면서, 굉장히 억울하고 무참히 살해된 사건들을 봤다. 그런 부분들을 밝혀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며 영화에 대한 진정성을 내비쳤다. 이어 유지태 감독은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며, “영화를 보시고, 퀄리티가 좋아서 예산이 많이 들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정말 많은 분들의 열정과 노력, 배려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배수빈은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며 기자간담회를 끝마쳤다.  

유지태 감독의 연출력을 입증하며 언론의 극찬과 호평 속에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친 영화 마이 라띠마는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과 돌아갈 곳도 머무를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가 절망의 끝에서 만나 희망과 배신의 변주곡을 그리는 고독한 사랑 이야기로 6월 6일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다음은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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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유지태 감독 : 안녕하세요. 유지태입니다. 영화 어떻게 보셨는지 많이 궁금하구요. 없는 예산이었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좋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지수 : 처음 인사 드립니다. 마이 라띠마의 박지수입니다. 
배수빈 : 안녕하세요. 배수빈입니다. 마이 라띠마에서 수영역을 맡았구요. 보신바와 같이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겪는 캐릭터입니다. 
소유진 : 영진역을 맡은 소유진입니다. 

-(배수빈씨와 박지수씨게 질문) 박지수씨는 상업영화에 출연이 처음인걸로 알고 있는데, 연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마이 라띠마 자체가 복잡한 심리묘사도 했어야 했고, 어려움이 많았을 거 같은데 본인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다.
- 처음 연기를 하는데, 이렇게 캐릭터가 스펙트럼이 큰 역할을 맡겨주셔서 감독님께 감사드리구요. 누구나 소외된 적이 한번씩은 있었을 거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라띠마 연기를 할 때, 이주여성뿐만 아니라 다른 소외된 사람들의 심정을 표현하려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힘든 것은 언어적인 부분이 가장 힘들었고 연기적인 부분은 많은 선배님들께서 도와주셨습니다.   
 
-배수빈씨는 여태까지 연기한 작품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이번 작품이 본인에게 특별한 의미로 와 닿을 것 같은데 어떠신지
되게 좋게 봐주셨다니 기분이 좋다. 처음에 순수한 의도로 시작한 작품이다. 감독님과 시나리오를 모니터 해달라고 해서, 읽은 시나리오가 이렇게 큰 인정을 받게 되어서 더 없이 기쁘다. 어쩌면 마이 라띠마 영화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다. 많은 것들을 겪어가면서 모르고 했던 많은 행동들과 말들로 인해 어떤 사람에게 상처가 되고 그 상처들로 인해 어떤 결과가 되고, 사실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성장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보는 순간 정말 해야되겠다 생각했고, 나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래도 저의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용기있게 참여했고, 영화 안에 내가 가지고 있는 진심을 불어넣으려고 노력했다. 많은 분들이봐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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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오래 준비하신 영화가 이제 국내에서 정식으로 개봉을 하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떠신지, 세 배우에 대한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어떻게 캐스팅하게 각기 설명 부탁드립니다. 
아침에 롯데시네마 와서 트레일러를 보는 순간, 여태까지 배우 활동할 때와는 새로운 감동을 느꼈다. 감격에 가까운 감동. 사실 영화를 현실화하는데만 집중했지, 이영화가 정말로 개봉을 하리라고는 상상을 못했던 것 같다. 이 자리에서 영화를 현실화 시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캐스팅은? 
박지수양은 캐스팅하기 전에 오디션을 봤었다. 오디션 전에 한국영화 신예 배우 리스트를 모두 살펴보고, 마이 라띠마에 이미지에 가장 맞는 친구를 찾았다. 이 친구의 성향이 어떤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세 번의 오디션을 통해 함께하게 되었다. 
배수빈 -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때 만났었는데, 그때, 배수빈의 순수함을 엿봤었다. 일주일 동안 내내 다큐 영화를 보고 다큐멘터리에 대한 감동을 서로 나누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동료배우로써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런 순수한 마음과 눈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면 제 시나리오를 모니터를 잘 해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모니터를 부탁했는데, 덥석 배수빈씨가 하고 싶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감격했다. 
배우와 감독느낌이 다른 부분이, 내 시나리오에 누군가가 본인이 하고 싶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으니까 엄청 감격했었다. 당시 시나리오는 19세의 수영이라. 배수빈씨에게 전화해서 각색을 해보겠다고 했다. 
소유진 - '탈주'라는 영화를 보고 인디포럼에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분이라면 우리와 함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유진 씨는 웃는 모습이 참 예쁜 배우다. 웃을 때 사람의 경계를 없애주는 마력 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 느낌과는 조금 다른 모습의 영진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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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씨 영진이라는 역할이, 과거사나 그런게 영화상에서 잘 설명되지 않고 있는데.. 연기하는데 있어서 그런 점들이 힘들었을 것 같다. 이 부분 영진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들여 연기를 하셨는지?
영진이라는 인물은 베일에 쌓여있는 역할인 것 같다. 처음에는 라띠마와 수영과 다른 인물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 그런데 생각을 할수록 별로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영과 라띠마가 가지고 있는 성장통을 영진도 가지고 있고, 화려해 보이지만 외로워 보이는 모습을 느꼈다. 한 여자의 인생을 담아서, 두 주인공과는 캐릭터는 다르지만 다같이 느끼는 아픔을 표현해보고 싶었다. 그게 잘 보이셨는지 모르겠지만 다 똑같다고 생각이 됐거든요 

-결말이 점프가 되서. 각 주인공들의 미래에 대해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결말을 정리하신건지 귀뜀 부탁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성장영화에는 열린 결말이 가장 인상적인 결말이라고 생각을 했었고, 개인적으로 열린 결말을 선호하기도 한다. 성장영화는 영화 속에서 매듭을 짓는 것 자체가 작위적이지 않나 생각했었다. 저의 단편 '나도 모르게'에서 이미지를 가지고 온 부분이 있다. 첫사랑을 잇지 못해 자기도 모르게 그녀의 집 앞에 가서 그녀를 회상한다는 이야기 인데, 수영과 입장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고, 제 어떤 호기도 작용을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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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영화 개봉과 결혼 소감을 밝혀주셔요 
(그 질문이)왜 안 나오나 했다. 여러 가지로 오랜 시간 살아오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의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결혼이라는 큰 대사를 앞두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모자란 부분이 많겠지만 수영이 아픔들을 겪고 나서, 수영이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결말은 열려있지만, 저도 조금 더 타인에게, 세상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살려고 노력을 할 것 이다. 

-소유진 먼저 결혼선배로써 조언이라면? 
배수빈씨 축하드린다. 나도 얼마 안 되서 설렘이 가라앉지 않는데.. 확실히 좋은 것 같다. 지금은 초반이고 좋을 때라고 다들 하기 때문에. 다들 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마이 라띠마와 결혼의 좋은 에너지가 맞물린 것 같다. 그런 기운을 받아서 영화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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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영화 속에 모습이랑 지금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다. 언어부분에서 정말 잘한 것 같은데 어떻게 연습하셨는지 궁금하다.  
캐스팅 되고, 한달 여밖에 남지 않아, 가장 처음에 한 것이 태국인 슈퍼바이저와 한국말을 어떻게 어눌하게 하는가에 대해 많이 연습을 했고, 너무 유창하지 않냐 라는 말을 많이 들어.  녹음까지 해가며 조금 더 외국인이 하는 것같이, 하지만 오바스럽지 않게 하려고 했다. 몸은 실제 태국인분들은 굉장히 마르고 까무잡잡하다고 해서, 그런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도 하고 태닝도 하면서 그렇게 한 달을 열심히 준비했다. 

-세 배우분 감독님이 배우출신이니까 부담감도 있고 편한 부분도 있었을 것 같다. 현장에서 어떠셨는지 궁금하다. 
배수빈 : 촬영현장은 기존에 보지 못했던 현장이었다. 어찌보면, 영화를 만들어야한다는 애정하나로, 모든 스탭이 뭉쳐있었기 때문에, 40년 만에 온 추위와 적은 예산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뭉치지 않으면 영화가 나올 수 없다는 절박함들이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었던 것 같다. 서로 간에 계속 다독여주면서 힘내라고 하면서. 하니까 촬영장이 안좋을 수가 없었다.  
서로 자기의 이기를 내세우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가 여러분 앞에 선보일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감독님은 보시는 대로 현장에서도 똑같다. 현장에서 험한 말도 한번도 안했고. 모든 배우 및 스탭들에게 젠틀하게 대하면서도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주게 만들었던 좋은 연출가였다. 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 
박지수 : 감독님이 배우출신이시다 보니까, 좋은 선배님과 좋은 감독님을 한꺼번에 만난 것 같았다. 처음이어서 현장이 어떤지에 대해 잘 모르고 앞으로 더 겪어 봐야겠지만 저를 위해 많은 분들이 신경써주셨고, 연기 하나하나 정말 세심하게 조용조용하게 많이 알려주셨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라띠마가 스탭분과 선배님들과 감독님 덕분에 생겨나게 된 것 같다. 
유지태 :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궁합이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고 믿고 있다.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많은 노력과 열정만 있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만들어지게 해주신 제작분들과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와주신 기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15년부터 작품 구상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때도 이주여성이 주인공이었는지, 그 취재 과정에서 특별한 일은 없었는지 궁금하다.   
유지태 감독 : 예전 시놉시스는 이주여성이 등장하지 않는다. 어촌 마을의 중학생 아이들이었고, 당시에 소외 받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소외 받는 사람들이 누구일까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주민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게 이주민 여성이 등장했고, 조사를 더 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억울하고 무참히 살해된 사건들을 봤다. 이주민들 중에 정착을 잘 하셔서 잘 살고 계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들이 안고 있는 딜레마가 있었다. 그 딜레마 때문에 일년에 10명 안팎으로 죽어나갑니다. 그런 부분들을 밝혀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 사실 고발영화로도 만들어볼까도 생각했었다. 영화자체가 어쨌든 산업 중에 일부분이지 않나. 공익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장르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성장영화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분들께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유지태 감독 : 퀄리티가 좋아서 예산이 많이 들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정말 많은 분들의 열정과 노력, 배려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그만큼 정말 최선을 다했으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저예산 영화와 독립영화가 상업영화의 방부제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의 저예산, 독립영화에 대한 시스템이 잘 갖추어지길 바란다. 

박지수 : 진성성있는 멜로를 보고 싶으신 관객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다. 기자님들도 너무 좋게 봐주시고 좋은 질문 많이 주셔서 감사드린다. 

배수빈 :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소유진 : 성장통을 겪었던 이 시대의 모든 이들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마이 라띠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복현 기자 bhlee@thegam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