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7주차 엔트리가 공개되었다. 
 STX게임단제공_서지수1.jpg

이번 7주차에는 STX SOUL 김은동 감독이 여성 프로게이머 서지수를 프로리그에 투입했다. 오는10일(토)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eSTRO와의 경기에서 ‘여제’ 서지수를 엔트리에 포함시킨 것이다. 서지수는 4세트 데스티네이션에 출전, eSTRO 신희승과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김은동 감독은 “서지수 선수가 오랫동안 공식전이 없었던 만큼 기량점검 차원에서 출전을 시키게 되었다”며 “해당 경기 맵에서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상대가 최근 잘나가는 신희승 선수이지만 준비를 철저하게 해온 만큼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10일(토) 신희승과 경기를 치르면 서지수는 3년 만에 프로리그 본 경기를 치르게 된다. 2005년 7월11일 스카이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에서 당시 e네이처 소속인 조용성을 상대하며 프로리그에 첫 출전한 서지수는 2005년 후기리그에 3번 더 출전했다. 박대만과 김정환, 변길섭 등을 상대한 서지수는 4전 전패를 기록한 바 있다.

▶ SK텔레콤 T1, KTF전 7연패 끊을까

‘통신사 맞수’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SK텔레콤 T1과 KTF MagicNs가 12일(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LOOX MBC게임 HERO 센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SK텔레콤과 KTF는 맞수라 하기에 어색할 정도로 상대 전적에서 기울어 있다. 프로리그에서 자주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이 앞설 것이라 생각하지만 예상과 달리 KTF가 정규시즌 전적에서는 큰 차이로 앞서있다. 특히, KTF가 최근 7연승을 달리면서 16승4패로 격차를 벌렸다.


12일(월) SK텔레콤은 정예 멤버를 총출동시켰다. 도재욱과 김택용, 정명훈 등 팀이 올린 득점 가운데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트리오를 전면에 배치했고 이적 이후 첫 승을 거두면서 심적 부담을 털어낸 정영철에게 기회를 줬다.


KTF는 이번 시즌에 출전 횟수가 적은 라인업으로 맞대응 했다. 테란 이영호와 저그 박찬수로 구성된 투 톱을 2, 4세트에 배치했고 저그 정명호, 프로토스 이영호를 출전시켰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세트는 2세트로 최종병기 이영호와 혁명가 김택용이 맞대결을 펼친다. 공식전 통산 전적은 8대3으로 이영호가 크게 앞서 있다. 하지만 최근 김택용이 프로리그에서 연승을 기록하고 있고 다승 20위 안에 포함된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80%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승부의 향방을 섣불리 예측하기는 힘들다.

▶ 2라운드 최종 1위의 향방은?

르까프 OZ와 삼성전자 KHAN의 1위 대결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14일(수) 르까프와 웅진의 경기를 끝으로 2라운드를 모두 마치는 08~09 시즌 2라운드에서 누가 1위를 차지 하는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14승6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르까프이지만 마음을 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11일(일)과 14일(수)에 두 경기를 치러야 하고 상대도 최근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CJ ENTUS와 웅진 Stars이기 때문이다. 만약 두 경기 모두 패한다면 2라운드 막판 1위를 내줘야 할 수도 있다.

부담스럽기는 삼성전자도 마찬가지이다. 11일(일) MBC게임 HERO를 상대하는 삼성전자는 필승 카드인 이성은, 허영무, 송병구와 신예 저그 차명환을 내세우며 전면전을 선언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 2R 7 대진표>

주차

날짜

요일

방송사

1s

2s

3s

4s

5s

2-7

1 10

OGN

eSTRO

STX

MBC

위메이드

공군

1 11

OGN

르까프

CJ

MBC

삼성전자

MBC게임

1 12

OGN

웅진

온게임넷

MBC

KTF

SK텔레콤

1 14

OGN

르까프

웅진

 

: 데스티네이션 / : 메두사 / : 러시아워3 / : 안드로메다 / : 신청풍명월 / : 신추풍령

   : 네오레퀴엠 / : 콜로세움2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순위표 ? 1 8() 현재>

순위

경기

승률

득실차

득점

실점

벌점

연승

주의

경고

1

르까프

20

14

6

70.0%

15

50

35

0

-1

0

0

2

삼성전자

21

14

7

66.7%

13

53

40

0

-1

1

0

3

MBC

21

12

9

57.1%

9

51

42

0

1

0

0

4

STX

21

12

9

57.1%

8

51

43

0

1

0

0

5

온게임넷

21

12

9

57.1%

6

50

44

0

-1

0

0

6

SK Telecom

21

11

10

52.4%

0

49

49

0

-1

0

0

7

웅진

20

10

10

50.0%

-2

41

43

0

2

0

0

8

CJ

21

10

11

47.6%

5

46

41

0

1

0

0

9

KTF

21

10

11

47.6%

-6

41

47

0

-1

1

0

10

eSTRO

21

9

12

42.9%

-4

46

50

0

1

0

0

11

위메이드

21

9

12

42.9%

-9

40

49

0

1

1

0

12

공군

21

2

19

9.5%

-35

23

58

0

-5

0

0

프로리그 순위 산정 기준: [승률]→[다승]→[득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