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www.gomtv.com)가 서비스하는 게임전문 방송 <곰TV 게임 네트워크>가 시청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곰TV 게임 네트워크>는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업계 이슈를 보다 깊이 있고 색다른 방식으로 다룬 신개념 게임정보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만 조회수 20만 건을, 2회 차 방송에는 30만 건 등 회당 평균 25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같은 수치는 스타크래프트 주요 경기에나 볼 수 있는 수치로, 게임 정보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시청률 1%대에 맞먹는 규모를 자랑하며 일약 ‘게임계의 필수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곰TV 게임 네트워크>의 인기 비결을 그간 시도되지 않았던 차별화된 기획을 첫 번째로 꼽는다. 과거 단순한 게임정보의 전달과 신작 소개, 공략 위주 등 마니아 중심의 구성에서 벗어나 게임을 잘 모르는 시청자가 보더라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오락적인 요소를 강화했으며 실제 게이머의 관심을 끄는 주요 이슈 및 트렌드 등을 전면 부각함으로써 현안을 충실하게 반영하도록 구성한 것.
실제 1~3회를 통해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원희룡 의원의 대담’ ‘NHN 신작 집중 분석’ ‘2008 게임업계 매출순위’ ‘여성게이머의 비율의 높은 게임’ 등 생생한 이슈를 전달했으며 단순한 정보 전달에서 진일보해 스타 개발자들과의 진솔한 인터뷰로 ‘게임업계의 사람’을 부각시켰다.
뭐니뭐니해도 <곰TV 게임 네트워크>의 간판은 그간 게임정보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패널 구성이다. 베테랑 게임방송 진행자인
곰TV 방송제작사업부
다음주 20일 방송되는 <곰TV 게임 네트워크>에서는 16일 군입대하는 프로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