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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이창호, 유창혁, 박지은, 허영호, 박진솔, 김형우, 한상훈, 구리, 창하오 등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프로기사 10인이 참가하는 바투 인비테이셔널 대회 결승전이 12() 저녁 7시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결승 대진은 바투 인비테이셔널이 낳은 최고의 스타인 여전사박지은과 꽃미남허영호. 지난 2 5() 벌어진 4강에서 허영호가 유창혁을 3 1로 꺾으며, 한상훈에게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선착한 박지은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양 선수의 결승대결은 제네시스-카오스-제네시스-스카이-제네시스 맵 순서대로 5 3선승제로 벌어진다. 박지은과 허영호는 승리할 경우, 우승상금 2,500만원 포함 총 4,200만원의 누적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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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허영호는 조별 본선경기에서 바둑황제조훈현과 중국 랭킹 1위 구리를 2 0으로 꺾으며 뛰어난 바투 적응력을 과시한 선수. 허영호는 4강 경기에서도 계산력을 앞세운 두터운 바투를 선보이며 공격의 제왕유창혁을 압박했다. 스캔으로 히든이 발각돼 첫 세트를 유창혁에게 내어준 허영호는 평정심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내리 3세트를 따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대체로 초반 베이스빌드에서 불리한 출발을 했으나, 빈틈없는 포인트 관리와 히든의 성공이 주요 승리 요인.

 

한편, 본선 마지막 경기에서 3연승 행진 중이던 허영호를 2 1로 꺾으며 홍일점의 위력을 과시한 박지은은 지난주 1 29() 4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한상훈을 3 1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박지은은 ‘연습벌레’답게 새로 추가된 카오스, 스카이 맵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박지은은 허영호가 본선경기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내어준 선수.

 

12() 결승전에 대해 허영호는 지난번 박지은 선수와의 경기는 전력을 다한 것이 아니라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한상훈 선수와의 경기에서 박지은 선수가 히든을 정말 잘 맞추더라. 들키지 않는 어려운 히든 사용을 연구하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한다. 포인트 관리나 계산 면에서는 내가 앞서고 있기 때문에 히든 훈련에 집중하면 승산이 있을 것 같다고 밝히며 설욕을 다짐했다. 바투 사이트 고수들과 스파링을 하며 결승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박지은도 결승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싶다. 지난번 허영호 선수와의 경기에서 히든을 너무 쉬운 곳에 둬서, 결승에 앞서 히든 훈련에 주력해야 할 것 같다. 허영호 선수가 계산에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베이스 빌드 등 여러가지로 연습이 필요하다며 결승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성룡 해설위원은 바투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은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일 듯하다. 박지은, 허영호 두 선수 다 제네시스에 강하기 때문에 신규맵에서 승부가 판가름 날 것이다. 첫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막상막하의 승부가 예상되지만 두 선수 중 우위를 점친다면 박지은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허영호를 상대로 이미 이겨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을 듯. 신규맵에서 한 세트만 따내면 박지은이 유리하다 2 12일 결승전의 경기양상을 예측했다.

 

바투의 숨은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는 프로기사 박영훈은 바투 인비테이셔널 경기를 쭉 지켜보니, 박지은 선수가 바투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 게 보인다. 허영호 선수도 워낙 두텁게 판을 잘 짜서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무래도 4강에서 한상훈 선수를 이긴 박지은 선수가 기세를 탄 것 같다며 박지은의 우승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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