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만 CBT로는 국내에서 처음

KTH에서 9월 중으로 2차 CBT(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하는 MMORPG 카로스 온라인의 방식은 과거 국내 온라인게임들과 전혀 다른 CBT를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이번 KTH에서 진행하는 카로스 온라인의 2차 CBT는 일반인들 보다 PC방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KTH의 올스타 가맹 PC방 1만7천개(전국 80%)에 가면 일반인들은 별도의 CBT 당첨자가 아니어도 카로스 온라인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게임사업팀 홍지훈 팀장은 “PC방 업주분들 입장에서는 대작급 신규 게임이 출시될 때 마다 PC사양 업그레이드 투자에 대한 압박이 심해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카로스 온라인은 낮은 사양에서도 충분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에서 PC방이 차지하는 부분이 적지 않음에도 CBT에서 항상 소외되는 PC방이었기에, KTH 마케팅에서부터 PC방에 대한 중요성은 물론 CBT를 통해 일반인들이 PC방에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일반인의 경우 CBT 테스터 당첨자가 아니더라도 전국 PC방의 80% 이상인 올스타 가맹 PC방에서 2차 CBT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여, PC방 업주들과 PC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카로스 온라인을 알리고 뛰어난 게임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 팀장은 또 “2000년대 초반 이후 기술적 진보에 따라 출시되는 MMORPG게임들의 퀄리티도 높아졌지만 요구되는 PC사양의 동반 상승 등 고객 접근성에 대한 고려가 충분치 않았던 모습이 많았다. 카로스 온라인은 수준 높은 그래픽과 게임시스템으로 무장하였지만 3~4년 이전의 PC사양에서도 충분히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라며 저사양에서도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카로스 온라인의 2차 CBT에서는 지난 1차 CBT에서 보여준 ‘베르네오’, ‘루피넬’, ‘템프테룬’ 지역에 이어 네 번째 지역인 ‘펠트로크’ 맵을 공개한다. ‘펠트로크’는 고대 문명의 흔적이 있는 황량한 사막 지역으로, 35레벨부터 45레벨의 고 레벨 유저들이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유저들은 이번 테스트에서 지팡이로 강력한 저주 마법 계열 스킬을 사용하는 마법사 캐릭터인 ‘데몬 다크 스키머’라는 새로운 캐릭터 1종의 추가로, 총 5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각자의 성격에 맞는 다양한 스킬을 구사해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특히, 카로스 온라인의 특징인 이벤트 던전 ‘루퍼트 성당 종탑’을 새롭게 선보여 보다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상형 신수 아이템인 드래곤(블루, 레드, 그린) 3종과 장비 아이템 등을 추가해 테스트하며 게임에 대한 안정성과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카로스 온라인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핵심요소인 전투모드와 경제 시스템을 중심으로 유저 입맛에 맞춘 던전이나 퀘스트의 변형시스템을 쉽고 빠른 진행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정통 MMORPG이다.
한편, 카로스 온라인의 2차 CBT는 오는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카로스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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