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0년 2월 4주(2020.2.24 ~ 2020.3.1)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2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2천 6백 4십 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0.8%, 전년 동기간 대비 26.1%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PC방의 이용자 방문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24일과 25일은 전주대비 각각 25.6%, 29.2% 사용시간이 감소했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부의 이용자제 권고와 맞물려 PC방 사용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주말로 접어들면서 사용시간 감소세는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3월 1일 사용시간은 전주 대비 9.7% 감소한 약 4백 5십 만 시간으로 마감됐다.

PC방 주요게임 모두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TOP 5 게임들의 순위교체가 눈에 띈 한 주다. 각각 1계단, 2계단 상승한 피파온라인4와 서든어택이 나란히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서든어택은 오버워치 출시 후 처음으로 오버워치의 순위를 제쳤다. 27일에는 일간 PC방 순위가 3위까지 올랐고, 28일에는 점유율 7%대의 벽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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