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RF온라인 이미지_2.jpg

온라인 게임 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중국 게임 업체 GDCN(Guangdong Digital Communication Network, 대표 위궈화)을 통해 자사의 SF MMORPG ‘RF온라인(www.RFonline.co.kr)’의 중국 시범 서비스를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총 2천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2대의 서버에서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기적인 서버 점검 시간 외 24시간 내내 실시된다.

중국 서비스 업체 GDCN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 지연 현상과 같은 네트워크 부분, 서버 한계 인원 테스트 및 버그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시험해볼 계획이다.

‘RF온라인’의 중국 정식 서비스는 늦어도 올해 안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양사는 지난 7월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CCR은 현지화 작업 및 업데이트 등 기술적인 제반 사항을 책임지고 있다. GDCN은 공개 시범 서비스 후 3년간 현지 운영, 마케팅 및 사업에 대한 독점적인 권한을 가진다.

CCR 윤석호 대표는 "2000년대 초반 중국 게임 시장의 70% 정도를 점유했던 국내 온라인 게임의 점유율이 최근엔 20%대로 떨어졌다”며 “55개국에 진출한 ‘RF온라인’의 취약 지역도 바로 중화권으로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게임 한류 붐을 일으켜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국 서비스사인 GDCN은 차이나 텔레콤 그룹 자회사로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