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넥슨의 서민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3명을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넥슨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해킹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검찰 송치는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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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넥슨은 공인되지 않은 자체 개발백신을 사용하고 외부침입 감지시스템 등을 시제품으로 사용해 '기술적·관리적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

이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대해 넥슨측은 "공인된 백신은 보안에 더 취약할 수 있고 다른 방법으로 보안에 대비했다"며 "개인정보를 허술하게 관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외 방송통신위원회 역시 넥슨에 행정처분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11월 메이플스토리 백업 서버가 해킹되면서 게임 이용자 1300만명의 이름, ID,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복현 기자 bhlee@thega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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